점심 때 즘이었나, 날씨가 너무 아까워 애매한 시간에 맞는 인왕산으로 가보았다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관악산이 손에 잡힐 것 같았다.
경복궁 역에서 원점 회귀로, 해지기 전에 내려올 수 있었다.
작년에 산 카메라를 챙겨갔지만 아직 어색하다.
초점, 구도, 노출 등 틈틈히 유튜브나 웹서핑을 통해 공부하고 있지만 쉽게 손에 익지 않는다.
가까이 두고 자주 만져봐야 할 것 같다.
후보정을 하고 보니 내가 찍은 사진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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