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TOOLS OF TITANS -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Q&A - p177

마태오 2021. 10. 17. 20:23

두려움 때문에 점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래의 질문을 읽고 답을 적어보라.

답을 열심히 생각하지 마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쏟아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답을 적은 후에는 절대 그 답을 편집하지 마라.

길게 쓰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한 질문에 몇 분 정도는 사용토록하라.

 

1. 당신의 악몽, 즉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을 행동에 옮길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정의하라.

당신에게 꼭 필요한 큰 변화를 추구했을 때 따를 것 같은 의심과 두려움, '만약" 의 상황은 무엇인가?

매우 구체적으로 떠올려본다.

삶이 끝장나는가?

1~10까지 평가한다면?

이러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2.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을 때 거기서 탈출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어떤 단계를 거치면 가장 빠르게 회복해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나는 상황을 다시 통제하는 힘을 발휘해 새로운 길을 열 수는 없을까?

 

 

3. 반면에,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좀 더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가 가져다줄 성과는 무엇인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파악한 후에는 좀더 가능성이 크거나 긍정적인 성과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것은 내부적일 수도(자신감과 자존감의 고취 등), 외부적일 수도 있다.

1~10으로 평가할 때 어느 정도인가?

일정 수준의 좋은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가?

당신보다 덜 똑똑한 사람이 해낸 전례가 있는 일인가?

 

4. 오늘 직장에서 해고된다면 생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다른 선택권을 시험해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면, 그 선택권이 별로였을 때 다시 예전 직장이나 커리어로 되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5.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꼭 해야 할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다.

최악의 상황을 정의해보고 받아들이고 행동을 하라.

이마에 새겨 넣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이 말을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이 된다.

매일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겠다고 다짐하라.

나는 일면식도 없는 유명 인사나 CEO들을 접촉해 조언을 구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해 나갔다.

처음엔 정말 어려웠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다.

 

6. 행동을 연기함으로써 금전적, 감정적, 물리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우리는 행동에 따르는 잠재적인 단점만 생각해선 안된다.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끔찍한 비용 또한 구체적으로 측정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신을 열광하게 하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1년, 5년,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 동안 전혀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을 계속 해야만 한다면?

10년 후가 실망과 후회로 가득한 길이 되리라는 사실을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다면 당장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해도, 지금 때려치워라.

때려치우는 것도 하나의 가치 있는 행동이다.

 

7. 언젠가 꼭 할 것이지만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장담하건대 '좋은 타이밍'은 없다.

당신은 그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무서울 뿐이다.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비용을 측정하고, 가장 두려운 실수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는 사실을 깨닫고,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가진 중요한 습관을 길러라.

바로 '실천'이다.